웅천에 밥먹으러 간날

돌솥밥먹으러 가자는 엄마제안에 콜

가게 밑에쪽에 위치한 호산정가든으로 갔다.

 

 

지나가면서 보기만봣지

직접가보기는 처음인듯

 

 

호산정에는 돼지갈비랑 삼겹살을 파는구나

가격은 그렇게 저렴한편은 아닌듯

우리는 돌솥밥 4인으로 주문

 

갈비탕도 있었군

갈비탕이 왠지 부실할거같애서

돌솥밥이로 주문 고고

 

 

약간 집밥같은 반찬이나오고

돌솥밥4개도 쪼르르

된장찌개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콩이 아주 알차게 들어가있군

은행도 들어가있고

 

 

밥어서 퍼내기로

향이 좋고 돌솥그릇이 너무 마음에 든다

집에 가져가고싶을정도로

알밥만들면 진짜 맛있겠군

 

 

육수를 촤르르 부어서 놔두면

나중에 육수가득 먹은 돌솥밥완성

 

 

밥먹으면서 기다려주기

냠냠냠 성내동 밥집 중에서 돌솥밥하는곳이 있는지 몰랐음

 

 

반찬은 진짜 집밥반찬같은게

나쁘지 않았지 된장찌개도 양쪽으로 내어주셔서

감사하게 멀리까지 안퍼먹을수있어서 좋았음

 

 

밥다퍼먹고 수육도 다 퍼먹고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육수부어서 먹을때 짭쪼롬한 젓갈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없어서 좀 아쉬웟음

오징어젓갈이 매우 생각나던날이었달까

 

젓갈같은거만 추가되면 더 좋을듯 ㅋㅋ